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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시장경제

새마을이 2018. 10. 6. 04:53

●아무도"시장경제.가격결정권"장면을 본사람이 없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따라갔고 이장면을 전송받은 언론들은 북한 전문가들을 불러 열심히 토론했다.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진작 중요한것은 놓친것 같아 매우 아쉬움이 있다. ○어떤 기자가 머리에 꽃비녀꽂고 한손에 한반도기 또 한손에 인조 함박꽃송이 흔들고 있는 장면에서 장장 7시간 동원했다니 인권 유린표현을 했는데 과거 우리도 있었다.이승만 ,박정희대통령시절 우리나라 도와준 우방국지도자가 오면 김포공항연도에서 태극기 흔드는데 학생동원했고 ,기능올림픽1등하고 귀국하는 선수단 위해 짚차 카프레이드에 열광했다. 또 국군의날 행사를 위해 육.해.공군장병들은 야전천막 속에서 한달내내 예행연습에 죽을 고생했다.국가성장과정에서 파생되는 일부분 이라고 치부해버리자.그래야 속 편하다. ○그런데 진작 놓친것 인지 외면한것인진 몰라도 진짜 아쉬운것이 있어 글을 쓴다.공기 희박한 동굴속에 갇혀 있다가 나온 사람은 공기의 고마움을 실감한다.사막에서 목 말라본 사람만이 물의 고마움 실감 하듯...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와 아내는 굳이 마트나 백화점이 편리한데도 정통재래 시장을 찿는다. 왜?그곳에는 가격결정권 행위를 할수있기때문이다. 즉,깍을수도 있고 덤으로 더 얻는 제미는 구매자만이 느끼는쾌감이다.따라가는 사람은 모르고 지루할뿐이다.이것이 시장경제의 모태다.북쪽은 바로 이것이 없고 인민들은 모른다.국가가 정해준 가격에 사고 팔뿐이다. ○인간이 세상에 나와 가장 먼저 시작한 거래가 성매매다.서로가 필요한것이 있어 교환물건 결정하고 행위했다.북한 장마당이 비록 원시적 수단과 첨단 수단이 혼재되어 있어도 팔고 사는 사람이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거래하는 행위에서 내스스의 결정에 시장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아무도 눈치체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매뚜기 시장의 거래는 시장경제의 최 일선이다 중국상품 받아서 유통시키는 아줌마보다 중간제 구입하여 완제품 만들어 파는 아줌마와 가족들은 이미 시장경제가 무었인지 터득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아무도 논하지 않아서 몆자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