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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야마대사와 허경영

새마을이 2021. 11. 23. 22:11
● 어른들( 가내야마(金山) 대사.박정희대통령.이병철회장)과 허경영의 대화●

---비밀리에 가네야마대사가 金政英이라는 가명으로 김해공항을 경유하여 이병철회장 방문하다.

1975년 5월 월남패망.
최근 어떤 군사학 학자가 월남전 참여로 한국군 무기 현대화가 이루어졌어나 월맹과 베트콩 지원한 북한도 무기 개량화가 진 일보된 것은 부인하기 힘들다 라면서 얼마전 그는 아프칸에서 미군철수로 탈레반들이 노획한 무기들과 전쟁물자들은 한국군이 월남전에서 획득한 물량보다 1천배는 많다고 주장했다.

그해 10월 중순 삼성그룹소유 안양골프장에서 가네야마대사와 이병철회장과 박정희대통령 면담자리에 허경영이 등장했다고 한다.
" 봐라, 야야! 여기 대사님 관상한번 평해봐라"
허경영은 "대사님께서는 전생에 백제사람입니다.사후에는 조선땅에서 영면하실것입니다"
실제로 가네야마 대사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뇌조리에 있는 천주교가 운영하는 하늘공원에 잠들어 있다.

한국과 한국인을 너무 사랑한 그는 사위도 한국인이다.
2년전 우리 부부는 황학수前의원이 주체하는 가네야마대사님 추도식에 다녀 왔다.
가네야마대사가 없었다면 포항재철도 없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날 대화는 월남이 패망하니 북한 김일성이가 기고 만장하여 남한에는 간첩을 수시로 내려보내서 불안을 조성하고, 일본에는 일본인 납치사건으로 보이는 것이 3건이나 있었다고 했다.
이어지는 대화는 자리를 옮겨 진행되는데 그때 디저트로 등장한 참외를 본 대사께서는 왠 나이롱참외가?
경호과장 하병호와 그린키퍼 이양일이 동시에 "기흥 청와대 시범농장에서 가져 왔어요" 라고 하니 농장장 그사람 잘 계시는가? 우리 종친인데...
회장님은 "나는 태양인 체질이라서 점심때 참외로 대신한다" 면서 대사님 간강하시라고 덕담후 상감문양 고려청자 하나를 선물로 드렸다고 전해 들었다.
( 참고로 한국은 은천참외로, 일본에서는 나이롱참외 라고 하고 요즘은 성주참외라고 함)
그날 이회장과 가네야마 대사와의 주요 대화는 일본 전자회사 소니와 나쇼날에 대한 기술제휴건 이라고 했다 한다.짐작컨데 허경영에게 어느쪽 선택할것인가 질문한것 같다

--- 허경영 의 건의내용.

다음대화에서 허경영은 대통령에게 월남전에 참여한 소련사람들은 전부 황색의 동양인 입니다. 슬라브 백인계는 단 한명도 없었답니다.특히 소련군 군사고문단 정치위원 한막스박사와 군사지휘관 손알랙산드 미카일로비치 대좌 역시 고려인이고 미그21기로 미국 F- 4 펨톰기 17대를 격추시킨 빅토르 최가이도 고려인 입니다
이들과 좋은 인연맺어 극동시베리아에 핵탄두 미사일 기지 공동 운영도 가능 할것으로 판단됩니다.등등의 대화가 오고 갔다 한다
훗날 정보부처는 이들과 연계하여 연해주 자루비노 맞은편 안드레이 로브카마을 정상 497미터에 있는 핵탄두 3기가 장착된 기지와 깊은 연계를 이어왔다. 이것은 글로써 표현 할 시기가 어직 아닌것 같다.
훗날 한.러수교후 1993년쯤인가 나는 허경영과 손알렉산드 미카일로바취 선생과 그곳을 방문했고' 2005년에는 재향군인회 영관급과 장성몇명(총185명)은 안내하여 자루비노 갔을때 또 한번 방문했드니 고려인협회 박발렌틴회장이 미사일 기지이름을 무궁화 기지라고 바꾸어 놓아 이것으로 그는 김영삼대통령에게 훈장을 받았다.

후기 참고:1996연 제1회 성남비행장( 서울공항) 에어쇼에 시범보여준 러시아 수호이37기를 진두 지휘한 사람이 바로 빅토르최가이 였고 그도 한국정부가 수여한 훈장 받았다.
나는 지금도 의문한다.나보다 5살 아래인 허경영이 어떻게 상기내용들의 미래를 내다보고 대통령께 건의했을까?
나는 내일도 몰라서 쩔쩔 해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