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똑 뿌러지게 구별하는 학자나 언론을 보지못했다◇.어떤사람이 나에게 물었다"이박사는 러시아에서 북한교환 교수들에게 수업받았어니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구별 할수 있지 않는가"사실 이문제는 북한교수 들도 딱히 구별 못하드라.이때 러시아 내 은사님인 데민 총장은, 아,그것 간단하게 구별할수 있다.첫째는,집안에 부엌이 없어면 공산.둘째는 사투리가 없어면 공산.셋째는 남자가 여편내 한테 빈손으로 쫒겨나면 공산주의 라고 했다.1985년 이전에 구쏘련은 집안에 부엌이 없었다. 차(그들은흔히 '차이'라고 함)끓이는 렌지하나만 있어면 되었다.흐레브(흔히 베개빵이라고 부르는데 습기가 없어 벽돌같다 쥐가 빵속에 구멍을 파고 세끼를 낳기도 한다 6.25때 소련군대가 멜빵속에 넣어 다니든 바로 그것이다)는 일주일에 가족수에 맡게 국가가 공급 해 주고 반찬역활의 정어리 통조림 혹은 돼지고기 소쎄지도 공급 해 주었다.여성들 에게 부엌노동을 해방 시킨다는 명분이지만 사실은 남자가 하는 용접.전차및 기관차운전. 벽돌공등 노동에 남.여 구별을 두지 않았다.여성 노동 착취가 정확하다.다만 정년은 여자가 남자보다 5년 먼저. 둘째,자구촌에 사투리 없는 곳은 러시아 뿐이다.동쪽출신은 서쪽으로,서쪽은 동쪽으로. 북쪽출신은 남쪽으로,남쪽은 북쪽으로보냈다.모스코바에 가면 극동출신이 많고 극동에는 우랄산맥 서쪽사람이 많다. 과거 체첸 사변때 연해주사람들 곡소리가 높았다. 모든 지역출신을 믹서 시켜 놓아 생활 하다보니 끼리끼리 동아리가 생길 틈이없어 사투리가 없다. 시장경제 전환이후 사투리가 생길것으로 학자들은 전망한다.셋째,공산주의는 남.여 평등이다.모든 주도권리는 여성에게 제도화 돼어 있다.남자가 쫒겨날때 소지품은 고추한개와 감자두알뿐이다.라고 한다.웃스개 같으나 정확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