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와 정치론●
인류가 바퀴를 개발한것은 3천5백여년 前이다.
고구려 고분들이 있는 중국 집안 4호분 벽화에 고구려인들이 바퀴살이 있는 수레바퀴 만드는 장인과 함께 수레의 그림 있다.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도 '수레바퀴는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다'라고 표현 했다.
최근 우리 대통령을 비판하는 일본의 전직 월간지 발행인에 공명당 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곡마당의 외바퀴 타는 광대모습과 같아 매우 불안하게 보인다는 불경스러운 표현을 했는데,또다른 某의원은 어린이 세발자건거 타는 것과 같아 매우 안전적 으로 보인다고 했다 .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수상은 그의 회고록에서 한국의 경제발전은 박정희식 자전거 달리기 전략이라고 표현한바 있다.
오로지 앞만 보고 페달을 밟는 행위는 매우 위험했지만 국제적으로는 미국과 일본같은 동맹 이상의 우호국이 있었고 국내적으로는 기라성 같은 인물인 외교정책엔 최규하,경제정책엔 남덕우,비서실장엔 김정렴,산업에는 박태준.정주영.이병철같은 기업인들이 좌우에 포진했기 때문이었다.
미국의 '로날드,월슨 레이건'대통령도 마치 의논이라도 한것처럼 나카소네와 같은 표현을 했다.
통일교 교주였던 故 문선명총재 께서는 생전에 미국 이라는 나라는 4륜구동의 자동자 처럼 아무리 어렵고 힘든 세상이 와도 험한 길을 헤쳐나갈수있는 저력이있다 라고 표현했다.
이시간 자동차로 표현하면 시진핑의 중국은 전륜구동 자동차이고, 푸틴의 러시아는 후륜구동의 자동차로 본인다.
무조건 미국에 도전하는 시진핑과,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공짜 이싹 줍기를 기다리는 러시아의 푸틴중에 누가 현명한지는 내년 봄이면 백일하에 드러날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경제는 유모차 바퀴고, 민주화는25톤덤프차 바퀴라서 제자리 맴돌기만 하지 앞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한다
나도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