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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쪼든 국방정보

새마을이 2019. 8. 18. 07:01

●망쪼든 국방정보●

 

◇아르메니아 마피아가 건내준 핵탄두 정보.

 

MB집권 2년차인 2009년 가을 민주평통(의장은 대통령) 수석부의장인 故이기택 총재님과 전.현직 국방 고위당국자 등을 뫼시고 국동러시아 행정도시인 하바로브스크로 출장에 동행했다.

나는 안내역할을 했다.

출장목적은 얼마전 아르메니아 조폭과 관계있는 국동총괄 경찰청장 따님이 서울관광 왔다가 군산지역 조폭(검찰청정보)들에게 납치살해된 것을 내가 시신을 찾아 당시 서울 중부경찰서 후배의 배려로 인근병원의 영안실 냉동고에 안치시킨후 아시아나항공 의 협조를 받아 아버지인 경찰청장에게 고히 시신을

인계 해드렸다.

얼마후 군산파 조직은 러시아 조폭들의 열배 앙갚음을 받은 것으로...

아르메니아 마피아와 경찰청장은 당시 내가 육군행정학교와 국립경찰대학에 교수신분인 사실을 알고 한국정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라면서 북한에 건너간 핵탄두 장부를 건너 줄테니 이것을 미국이나 유엔에 신고 하라고

했다.

하바공항에 마중나온 마피아 쫄병은 자신이 모시는 보스의 '가든파크 레스토랑'은 너무 고급이고 일반인 통제 구역일 뿐만 아니라 넥타이 메지 않어면

입장 불가하다고 하여 백화점에 들려 넥타이와 청바지 대신 주름잡힌 바지를 몇벌 구입후 갈아 입고 입장했다.

마피아 두목은 한국측 인사를 일일이 신분 확인후 북한측에 11개 핵탄두를 푸틴집권 전에 훔쳐 두었는데 사실은 한국에 팔려고 했어나 북한군 군단장들이(그는 9.10.11군단이라고 표현)돈 많이 줄테니 달라고 하여 팔았다면서 이중에 2개는 다시 자신들이 나진항에서 대만 까오슝에 실어 주었다고 했다.

상기내용의 모든 정보를 물러받은 우리 일행은 서로 입만 쳐다 보고 할말을 잊었다.

귀국 얼마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인 이기택총재는 대통령께 보고못하고 문건을 폐기 할수밖에 없었다 면서 두번 다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이러한 짓을 하지 말자고 했다 .

우여곡절 많았든 이사건은 수면아래 잠들고 말았다.

 

◇북한탈출 고위층 아들 9명은 한국측의 잘못으로 송환돼어 버렸다.

 

박근혜 집권 1년차인 2012년 봄 러시아 푸틴의 비공개 특사(당시는 연방보안군 대좌,지금은 중장)가 권영해 前안기부장과 모인사 입회하는 특급 협조업무가 있다면서 모스코바 대통령궁에서 우리사무실로 황급히 찾아 왔다.

그는 지금 북한 고위층 아들9명이 아버지들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라오스 국경을 넘다가 붙잡혀 있는데 이것은 러시아 푸틴대통령 외는 구출방법이 없어니 그는 내일 이병화 당신이 박근혜대통령께 알리면 나는 대사관에서 청와대의 연락 기다릴테니 전화 하라고 신신당부 했다.

다음날 통일.안보수석 만나서 이러한 사실을 통보하니 그자리에서 김○○안보실장에게 전화 했는데,내용은 우리도 정보 수집했고 조치 할것이니 이병화가 뭔데 콩심어라, 팥심어라 하는냐의 비아냥거리는 표현 이였다.

러시아정부는 통탄했다. 그들은 박근혜정부가 미쳤다고 했다.

 

며칠후 김정은의 특별기가 중국북경 공항에 착륙했고 이들 고위층 아들 청소년 9명은 북쪽으로 소환 되었다.

이후에 한국언론에 쥐꼬리 만큼 보도가 있었다

이후의 이들 청소년과 아버지의 행적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잠수함 탐지 돌고래가 있어 북한 동해 영역에는 미.일 .한국 어떤 잠수함도 침범하면 발각된다.

 

1999년 극동러시아 잠수함 함대(볼쇼이 칼멘시에 소재)사령관 산하 돌고래 부대장은 우리재단(국제농업개발원)의 이사장님을 꼭 만나야 겠다고 했다. 이유는 조○○국방장관과 친하고 이사장님이 해군특수부대 출신이라서 진짜 특수장면을 보여 주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를 자루비노항 맞은편 안드레로브카 대륙탄도 미사일 기지 입구에 있는 돌고래 훈련장에 안내했다.

잠수함 탐지 돌고래와 폭파용 돌고래가 있는데 마리당 7천만원 구입하는 조건으로 훈련사도 같이 보내겠다고 했다.

한국정부에 신고했어나 당시 친북정부라서 거부당했다.

훗날 이들 돌고래 일부가 일본 홋카이도해군기지에 팔렸다는 소문들었다.

그러데 불과 얼마전 북측 웅상항과 신포 건너편 마양도 지역에서 상당 숫자의 특수 돌고래 훈련단 정보를 입했고 내가 만난 러시아 교관단이 기술 전수 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 돌고래가 얼마나 훈련이 잘됐는지 30키로 반경내의 미. 일 잠수함 종류도 구별하고 또 돌고래등에 폭탄을 업고 잠수함을 폭파하는 자살특공대도 훈련돼어 있다고 했다.

 

나는 생각한다.

상기내용의 정보를 포함하여 많은것들을 수차례나 한국정부에 전달해도 알아듣도 못하고 기껏 잠수함 건조 자랑 이나 하고... 돌고래 훈련장 만들 필요성도 수차례 강조했다.

 

애국과 충성도 알아주는○이 있어야 하는데... 말귀 못알아듣는 이○의 나라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