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식량대란 올것인가?●
---지구촌에는 절대로 소비자가 왕이 될수없는 산물이 3종 있다.
첫째는 옥수수.밀.콩등과 같은 곡실이고,둘째는 석유.가스와 같은 에너지이고,셋째는 스텔스기와 같은 첨단 군사무기다.
특히 이중에서 곡실인 식량의 가격결정은 대단히 정치적이다.나는 얼마전 중국은 썩은새끼줄이다. 라면서 미국이 식량수출 중단하면 9개월안에 중국인민들은 모두굶어 죽는데 시진핑이 하루 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식의 표현 한바 있다.
얼마전 평소 내가 학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는 모대학의 석좌교수이신 선배가 '이박사 당신은 농학자이니 武漢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 곡물파동설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견해를 밝혀 봐라' 라는 선배님의 하명을 받았다.
4월15일 남쪽은 국회의원선거날,또 북쪽은 김일성 생일날인 오늘 기준 시카고 선물시장 변화는 보이지 않어나 파동의 기미는 보인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농사는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어 장기예측은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다.
요약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곡물파동은 여름을 지난봐야 할것이나,중국의 돼지고기 소비가 지금보다 늘어나면 곡물파동 일으키는 나비의 날개짓이 될것이다.
☆21세기 최고의 불편한 진실은 이것이다.
북쪽 김정은이는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을 제끼고 세계 제6위의 핵무기 강대국이되었다.
원자.수소.생화학탄등의 핵폭탄에 대륙탄도미사일.대구경 방사포와 ICBM.SLBM등 못만드는 것이없다.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대통령과 당국자는 끊임 없이 국민을 속이는 정치해왔다.비핵화.불용화등 말도 않되는 소리를 지난20년동안 되풀이했다.2000년6월15일 남.북정상회담때 DJ는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 만들지도 못하고 만들 기술도 없다고 했고, 이것의 되풀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북한이 절대로 핵무기 포기 못한다는 것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인데 좌빨 진보진영은 왜 그렇게도 거짓말을 할까?
대만 문화대학의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陳○○교수(남.북한 양쪽에서 유학한 인물)은 북한핵무기 포기는 레닌과 모택동이 살아나오는것 보다 어렵다고 했다.
또 뻔히 내다보이는 거짓말은 북한이 미국으로 부터 공격 받어면 김정은은 미국을 치지않고 서울을 때린다는것도 알면서 아니라고 거짓말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인 불편하게 만드는 최고의 거짓말 아닌가?
덧붙여 하나 더 지적한다.
요즘 황사현상 없다.중국에서 오지않는 까닭 이다.코로나가 이유다. 우리 모두 음미해보자.친중파 정치인 아무개는 황사는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일어 난다고 발언했는데, 박능후장관의 코라나 바이러스 전염자가 중국인 아닌 한국인 운운....과 비교해보자
☆곡물파동 중국인 돼지고기 소비에 좌우된다.
중국속담에 '猪糧安天下' 돼지 고기가 원활하면 세상이 편안하다.라는 뜻이다.
세계에서 돼지고기 가장 많이 먹는 중국사람,세계돼지고기 소비량 약1억1천만톤 중에서 절반 물량인 5천5백만톤을 먹어치운다.
1인당 연간 약41.5kg이다.
참고로 작년기준 한국사람은 년간 돼지고기25.4kg.닭고기14.8kg 소고기13. 2kg이다.
중국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미국으로 부터 옥수수.콩등에 미화 약500억달러(한화 약58조원)를 지불한다.
중국인 가정경제에서 돼지고기 구입 비용이 약4%가된다.
곡물파동 오면 한국인은 무사할까?
한국역시 중국과 유사한 현상이다.
가축 사육키 위해 지구촌 옥수수 거래총량의 7%(970만톤)를 수입하고 또 밥을 먹지않고 빵먹는 인구가 늘어나서 쌀소비량은 해마다 줄어들어 작년기준1인당 59.2kg이고, 밀소비는 해마다 늘어나서 작년기준 약58kg이다.
또 쌀의 경우 국내생산량도 소비가 벅찬데 해마다 의무 수입량이 자그만치 약41만톤이나 된다.
오직하면 논 직불제라고 하여 3000평당 340만원의 보조비를 준다.
지구촌에서 가장 웃기는 농업정책이다.
잠깐 지구촌 밀교역량을 살펴볼 필요있다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가 세계 최고의 밀수출국가가 된것을 모르고 있다.
교역량18% 미국15%.카나다12% 다음으로 우크라이나등이다.
향후 통일을 대비하여 나와같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극동러시아에서 밀 생산하여 남.북한 밀소비 자급하자는 계획에 미국 눈치보느라 미적 거리는 사람도 있다.
일본의 경우 멕시코 다음으로 세계 제2위곡물수입국지만 이것은 겉으로 의 시각이고 자국영토 2배가 넘는 브라질의 농지에서 생산하는 것 만해도 자급하고 남는 량이다.
해외 식량영토 확보,이것은 한국인이 미국의 창자식민지를 피하는 유일한 길이고 세계적 식량대란을 미연에 예방하는 길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