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적폐(물적.인적)청산 대상이 되었는가?●
나는 3가지 내용의 죄인이 되었다.
1).박정희대통령께서 직접 설계하시고 직접 지은 새마을1호주택에서 살고 있는죄.
2).박대통령의 하명받고 추풍령 이북지역에 백색혁명의 전도사가 된 죄.
3).김대중대통령의 부탁받고 연해주에서 생산한 곡물을 러시아 화차방통에 실고 30여회 비공개로 북한에 직접 운반 지원한 죄.
상기3건을 구체적으로 설명코져 한다.
◇.새마을1호주택.
1971년 가을 박대통령께서는 서울깃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8km지점 오른쪽에 보기 흉할 정도의 큰 물구덩이가 여러개 있는것을 보고 직감적을 누군가 고속도로 공사장에 흙을 팔아먹은 감을 느끼고 수행한 농림차관에게 다구치니 산림청산하 임목육종연구소 소행임을 알고 이곳에 흙을 매워 내가 직접 주말 이용하여 농사 짓겠다 라고 말씀하여 대통령전용 농촌형 새마을1호주택이 탄생했다.
이듬해72년 3월~4월까지 공사하여 스레트와 시멘트브로크로 지었다.
본관(현재 내가 살고있음)은 37평.직원용 23평.창고18평으로 3동이 건설되었다.
대통령께서는 주로 토요일 오후 인근 관악골프장(지금은 리베라로 개칭)에 운동후에 농장 방문하여 초청한 새마을지도자.농민들과 막걸리 파티를 하셨다.
서거하시든 79년도까지 이행사는 틈틈히 진행되었다.
지금 이곳 주택에는 당시 대통령께서 사용하신 응접셑트및 가구와 사용하신 농기구등이 보관되있다.
훗날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민속촌 방문김에 박대통령 비공개 별장이라고 많이 방문했다.
예컨데 대만의 將經國총통(장개석 총통아들).알젠틴의 사회당 당수 카톨로스마넴(훗날 대통령이 됨).태국국왕, 그리고 태국의 청백리 공무원 표상인 방콕 잠록시장.중국胡錦燾상무위원 후보(몇년후 주석이됨)러시아 엘친 대통령 부동산사유화 추진위원장(부총리).아프리카 콩고대통령 비서실장(대통령동생)과 개발부장관등 많은 인사들이 다녀갔다 이들 모두가 '역시 박정희답다.이토록 검소하게 꾸며놓고 농촌지도자들과 대화하구나'라고 감탄했다.
대통령께서는 이집에 무척 관심을 가져셨다.말씀하시기를,구미 상모동집은 우리 선대어른께서 지은 집이고 신당집은 남이 지은 집에 전세 살다가 돈주고 구입한것에 반하여, 이집은 내가 설계하고 우리내자(육영수여사)와 공동자금으로 지은것이고,또 사실은 농촌새마을 운동한다고 초가집 지붕걷어내고 스레트 올려본들 내부는 옛날 그대로 아닌가?내가 생활해보고 불편함을 개선할것이다.라는 말씀도 하셨고 지금까지 무려16차례나 개조하고 고치고 했다.
국내 어디에도 농가소득증대 사업과 관련한 새마을운동 흔적은 이곳이 유일하다.
이집이 풍전등화 신세가 되었다.현정부는 강제 철거하려고 한다.
◇백색혁명(비닐하우스)전도사.
나의 부친은 1957년에 한국인 처음으로 그린빈스(풋강남콩)를 재배하여 일본에 수출했다.
또,60년도 초반 한.미 주둔군 SOFA협정의 결정에 주한미군 채소납품을 했다. 달러와 군표를 받았다.
아버지의 원예기술은 초대 5.16민족상을 받은 박해수선생님의 가르침이었다.이분은 씨없는 수박을 개발한 우장춘박사와 일본에서 같이 공부했는데 아버지외 7명이 미8군 납품 채소재배에 동참했고 나는66년말 군복무(영농부대 창설멤버로 특례법에 따라 4개월 복무단축 혜택받음) 필하고 아버지 멤버들이 농사지은 셀러리.결구상추.적채.칼리후라워.파슬리. 레디쉬등 고등채소들을 부산3부두 미 8군 전용 창고에 납품하는 업무를 맡았다.참여농가 모두 부자가 되었고 나는 그때 기아마스타 화물자동차 2대를 소유했고 이후에 우리동내를 포함한 16개 김해 활천지구 전체농가가 겨울철 농한기에 비닐하우스농사 짓도록 독려하여 높은 소득으로 급기야 마을전체가 지붕개량, 골목길 넓히고 집집마다 TV을 넣는등 새마을 운동을 이미 하고 있었다.이러한 내용이 3차례나 대한뉘우스에 보도 되었고 박대통령께서 박해수선생 농장 방문길에 주위의 원예선구자들 에게 외화획득 한다고 격려하셨고, 나는 이때 처음으로 대통령과 악수했다.
71년도말 청와대직영 대통령농장 책임자로 선발되었고 1항의 내용과같이 농장만들고 대통령전용 주택도 짓게되었다.
농장 땅은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현 산림과학원 육종연구부)소유로 4천여평을 유상임키로하고 대통령께서 직접 사용료를 납부했다.
농장가운데 475평의 개인땅과 분묘가 있어 이것도 대통령께서 직접구입하여 산림청에 기증했다.1972년 12월 크리스마스와 신정때 비닐하우스에서 수박과 딸기.적색물고추생산하여 청와대 식탁에 올렸다.내가 한국최고의 원예기술자임을 자랑하고 싶었다.
이후 나는 서울 근교와 경기일대에 비닐하우스와 논 앞그루 감자재배를 원예시험장과 공동으로 성공시켰다.74년4월1일 대통령의 지시로 신갈 농민학교를 설립개교했고 모든 기자재는 인근에 있는 정보사교육대로 부터 지원 받았다.
이때 1항농장과 별도 도로 건너편에 있는 학교에 딸린농지는 청와대 결제 국고기금에서 일부지원되기도 했다.훗날, 제5공화국 시절 학교부지와 학교는 전문대학 내인가후 정치적 사건으로 물러주고 말았다.이것의 후신으로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이 설립되었다.
1976년 12월10일 새마을 지도자 대회때 새마을 연수원 김준원장은 정신교육공로자로,나는 백색혁명의 선구자인 농가소득 교육공로자로 각각 대통령으로 부터 직접 훈장을 받았다.
이곳에서 재배된 농산물은 전량 청와대급식용으로 또,73년도 초봄 주한 미8군 사령관께서 조병규경기지사의 안내로 방문하여 8군 장성급식당에도 공급 부탁하여 납품해주었다.
박정희대통령 서거이후 민간인이 된 후에도 전두환.노태우.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 취임 첫해까지 청와대 납품했다.
이때는 돈받고 팔았다.이후, 농장주변이 급속도로 개발되고 공해로 인해 무공해채소 재배가 어려워 볼거리 농장으로 전환했다.그러니까 무려26년동안 청와대에 무공해 채소공급을했고, 나는 미8군 산하106의무단으로 부터 대한민국 유일한 국가원수 간접경호전문가로 인정받았어나 5년단임 제도 에서는 아무런 쓸모없는 면허가 되었다.
박대통령서거 이후 산림청 유상임대료는 내가 내게 되었고 DJ정권이후 볼거리 경관농업으로 전환이후 인근의 농어촌공사 소유농지와 공시지가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무려 11배나 더내고 있다.그동안 물가지수로 계산하면 납부한 임대료가 이땅을3번구입하고도 더된다.
이곳에서 농사한지 내년이면 반백년인 50년이다.그동안 산림청장들도 불하를 받어라는 의견도 있었어나 농장내에 박대통령 거주하신 새마을1호주택은 정부가 관리하여야 할 문화재와 같은것이라는 나의 견해에
어떤 산림청장은 합법이건 불법이건 국유지 50년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영구임대되는 대법원 판례가 있어니 그냥 기다려라고 했고, 나는 정부가 이 농장과 새마을1호주택 관리하는데 나에게 월급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만약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대통령께서 사용한 것 이라면 이곳은 이미 유명 성지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대통령이 취임했다.
이농장과 새마을1호주택을 알고 있다. 자신도 육영수여사와 같이 와 본 적있다.
취임 2년째되던 해에 국유임대법을 바꾸어버려 50년되면 무상 영구임대의 꿈은 날라가 버렸고 산림과학원은 관공서 지방이전에 따라 강원삼척으로 가게 되었고 2023년에 이농장 포함 주변의 산림과학원 소유5만여평을 처분하려는계획을 최근 접했다.한편, 현정부의 박정희대통령의 새마을운동 흔적 지우려는 전략에 따라 높은곳의 지시에 산림청은 온갖것을 임대법 위반 운운하며 농장시설과 주택을 철거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연해주 생산 곡물 북한지원한 죄.
김대중대통령당선자 시기인 1998년1월중순 당선자께서는 프레스센터19층에서 김중권비서실장내정자.이종찬국정원장내정자.김성훈농림장관내정자등과 오찬장에서 당선자께서는 나에게 연해주생산 곡물 북한지원을 계속하도록 자금지원하겠다고 했다.이후 일본.카나다.미국등에서 내통장으로 곡물값 결제되었고, 이돈으로27차례 직접 곡물지원했다. 박근혜대통령때1번,마지막으로 문재인대통령 취임 한해후인 2018년 6월4일에 보냈다.YS시절 1회 합하여 30여차례다.
얼마전 통일부 모간부 말씀이 국민세금없이 북한에 물자지원은 이병화가 소속된 국제농업개발원이 유진벨 인요환박사 다음으로 많다고 했다.통계로 약820억 가량된다고 했다.
실제 내 개인돈이 들어간것은 64억 뿐이다.
보내준 종류는 주로 곡물.채소종자. 소방차.헌옷등이였고 곡물외는 기증받은 것이 대부분이다.
진좌세력들이 왜,나를 죄인 취급할까? 이유는 자신들의 영역을 내가먼저 개척한 죄이고 ,내가 자신들보다 북측 고위인사를 훨신 많이 아는것도 그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나의 북한관은 '인민은 구제대상,정권은 타도대상'이다.이것도 진좌세력에게는 괴심죄로 등장했다.
한편보수세력은 나를 빨갱이 취급한다.
☆.요약.
산림과학원이 자신있게 국유임대 유상농지를 빼앗려는것은 4년전 박근혜대통령 측근들이 내가 현재 농장을 포함하여 산림청농지 몇만평을 불하받아 재벌이 되었다고 모함했다. 이 내용을 산림청에서는 소문듣고 이병화가 박근혜와도 관련없고 쫒아낼수 있다는 자신감이생겼고 적폐청산 대상자로 신고한것이다.
특히 이곳 수목연구소가 강원도로 이전하면 이농장일대 5만여평을 인근의 S그룹과 L그룹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려는 계획을 이미 관련부처와 눈도장 찍어두었는데 농장이 알박이 꼴이 되어 나를 적폐청산으로 몰고 있다.
2018년11월5일 (월)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에 기사화되어 국민들에게 충격으로 닥아갔어나, 지금은 누구도 관심없고 특히나,새마을운동중앙회는 행자부관활인데 농민소득증대 새마을운동은 농림축산부 쪽이라서 도울 명분이 없다고 한다.그동안 농장은 고속도로와 지방도로 확장으로 3천평으로 줄어들었고, 2018년1월13일자로 유상임대 허가 취소하고, 벌금으로 약1억1천만원 고시했고 나는 절반금액을 납부했다.또2019년 벌금과 2020년벌금등 합하면 3억이넘는다.북한 김정은정권 보다 더 가혹한 조치를 하고 있다.
그들 (산림청) 소유농지가 내가 사용하는 농지와 같은 필지에 수천평을 약30여년간 놀리고 있어면서도 그렇게 당당하다.
한편 문재인정부는,북한지원 곡물대금결제는 담당자가 없어졌다고 나몰라 하여 이것도 물거품되고, 오히려 누명받는 꼴이 되었다.
이글을 읽는 본 코너 독자들께서는 박정희대통령의 새마을1호주택 을 보존해야 할지 없에야 할지 판단하시고 충언해주실것을 당부드린다.
나는 철거에 항거하는 유언장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투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