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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허경영이가 우글거린다

새마을이 2021. 5. 20. 20:02
● 사이비 허경영이가 도처에서 돋아나고 있다.●

◇.이재명은 1천만원, 이낙연은 3천만원, 정세균은 1억원 준다고 한다.

--- 나는 작년 10월 21일자 조선일보 A-31쪽 전체 한면에 "대한의 청년들이여!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라며, 대우 김우중회장 어록을 인용하여 청년 모집 광고를 게재했다.
내용은 극동러시아 1개월탐방에 1인당 1천만원을 공짜로 준다는 것 이였다.

자격은 35세 미만의 미혼자로써 무도 유단자, 운전면허 포함 자격증 기능장 등 3개이상 소유자, 병역 필한자( 공익 근무자는 제외), 7키로 베낭메고 500리 행군 가능한 자,애국가 4절까지와 국민교육헌장 줄줄이 외울수있는 자.

응모기간은1개월로 했다.
이때 조선일보 광고부장께서는 최소한 100명 이상 올 것이라고 했고, 미혼녀 담당 직원은 10명도 안 올것 이라는 극단 발언했다.
그녀는 이런 남자 있어면 내가 왜 노처녀되었을까? 라고 했다
응모 결과 합격자는 겨우5명.특임자 조직에서 10명.국기원에서 5명. 합계 20명 뽑았다.
비용은 전부 내가 부담한다.
코로나 완화 즉시 출발 예정이다.1차 실시후에 2차 모집 강행 할것이다.
이재명.이낙연.정세균이 부담하는 돈은 국민세금이다.

◇ 청년 해외 1개월 공짜 탐방 계획은 삼성 이건희회장 아이디어 였다.

--- 이명박 정권 말기인 2012년중반 삼성 이회장은 청년 10만명 뽑아서 5대양 6대주에 한달동안 가보고싶고, 보고싶은곳 다녀 오게하자.1인당 1천만원 공짜로 준다. 아무 조건 달지 말라.
이 계획을 나에게 가져온 사람은 삼성기획실의 고향후배 허상무 였고 내가 법정대표로 있는 국제농업개발원에서는 극동러시아지역을 맡을 계획 이였다.

그러나 이것은 불발 되었다.
이유는 MB 정권말기에 해외 광물투자 불실과 연일 이상득씨 비리가 터져 나오고 아프리카 카메룬.남미 볼리비아등 해외 자원 문제가 언론을 도배할때 청년 10만명이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 MB 정부의 추태가 노출 될 것이라는 설이 떠돌아서 모처의 중지 요청으로 취소 되었다.
당시 삼성의 준비자금은 무려 1조원 이였다.

◇ 외국에서 한국 쳐다보면 모두가 애국자 된다.

---이건희회장의 주장은 외국에서 한국을 쳐다보면 모두가 애국자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외국에서 현대.기아.대우자동차보고, 삼성 컴푸터.핸드폰보고, 호텔방에서 삼성.엘지 TV보고, 한국산 냉장고. 세탁기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느낄때 애국자 아닌사람 어디 있겠는가 말씀 하셨다.
나는 이회장님의 깊은 마음 이해한다.

모 재벌그룹 민노총 노조 간부들을 내가 주선하여 동구권 관광시켰다.
이들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한국산 막대기 커피와 팔도 도시락 라면에 감격했고,
또, 곳곳에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장면과 한국인을 귀빈대우하는 자세에서 한국의 위대성 발견 한후 민노총에서 한노총으로 전향했다.
이후 민노총에서는 해외휴가는 한국의 발전상을 제대로 볼수 없는 발리.세부.사이판.쾀등 오로지 한곳에서 만 있다가 온다고 했다.

◇ 집권당인 진좌세력들이 조선일보 광고보고 많이도 연락하드라.

---여당의 대선후보들이 수하들을 시켜 우리집에 여럿이 찾아왔다.
그들은 내가 거주하는 집이 < 조선일보 > '최보식이 만난사람'에 등장한 새마을1호주택 임을 알고 기절 초풍할 정도로 놀랬다.
희안하게도 보수측에서는 한사람도 전화 없었다.
그때 등장한 발언들 속에 어쩌면 대학4년보다 아프리카나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한달간 밑바닥 생활 경험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이재명이가 이박사 아이디어 훔쳤다고 욕하는 것에는 나는 찬성하질 않는다.
나도 이건희회장님께 배운것이니까!
나의 광고내용 처럼 이땅의 청년들이 "월급받는 사람보다, 월급주는 사람 되자"가 씨알이 먹힌다면 청년 관련 정책 하나가 해결될것이다 라고 스스로 위로해 본다.

석가 탄신일날 쓰다.
.이병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