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훈진 이야기

"배훈진 프로젝트" - 농민신문 광고

새마을이 2010. 3. 22. 19:48


 

"배훈진 프로젝트" - 농민신문 광고 

 

2006. 10. 2.

 

한․미 FTA, 한국농업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민 여러분께 고(告)합니다.
한․미 FTA에 농업분야는 분명 열세입니다. 그러나 온 국민여러분께서는 이제 염려와 걱정을 그만하셔도 되겠습니다.
세계 농산물 시장을 석권 주도 할 수 있는 인간의 질병치료가 가능한 농작물 발명(배훈진 프로젝트, Befunginum Project)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7년 동안 한․러 과학자 및 문헌 발굴자 등 발명에 참여한 30여명을 대표하여 저희 두 사람(이병화 : 농경영학 및 경제학박사, 박상재 : 이학박사)이 보고 올리겠습니다.

 

“암과 당뇨병을 극복하는 농작물 생산 발명”

 

  발명의 요지는 인간체내에서 암(癌)과 당뇨병을 몰아내고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인 「베타글루칸 1 → 3형」을 초과대량 흡수하는 농작물 재배생산 개발이며 이 방법으로 재배한 벼, 콩, 보리․밀, 마늘, 양파, 고추, 브로콜리, 들깻잎 등을 섭취하면 암과 당뇨가 치료되는 이론이며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발명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구소련 스탈린 철권 통치시절, ‘부모가 빨갱이(골수 공산주의자)이면 그 자식도 빨갱이로 태어난다.’라는 황당한 논리를 주장하며 스탈린으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았던 루이센코(T.D Luisenko)라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정립한 학설이 「후천성 획득 형질의 법칙」인데 오늘날 태아교육의 밑받침이 되었습니다. 스탈린이 몰락하고 후르시쵸프가 등장하자 스탈린에 아부하던 루이센코를 사이비학자로 매도함과 동시에 시베리아 집단농장으로 유배를 보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봄에 파종하는 밀, 귀리, 보리 종자를 파종전 일정기간 결빙직전 온도의 차디찬 물속에 단련시킨 후에 심으면 꽃샘추위에 얼어 죽지 않고 잘 자란다는 「미추린 농법」을 발견하였고, 연이어 식물의 연금술이라는 이론도 정립했습니다. 식물이 금을 캐는 논리는 이렇습니다. 지구촌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들, 심지어 미생물까지 포함하여 이것들은 세상에 태어날 때 맨 처음 만나는 물질을 모계(母系)로 판단하는 인지능력을 보유합니다. 어미 잃은 호랑이 새끼가 젖을 빨린 진돗개를 어미로 알고, 소녀의 품에서 알을 깨고 나온 기러기가 소녀를 어미로 아는 등의 모계인지 능력은 바로 초면현상의 원리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눈을 뜨자마자 김일성 부자의 초상화를 보고 자란 북한 미녀응원단이 비에 젖은 김일성 부자의 사진이 그려있는 현수막을 가슴에 품고 울고불고 몸부림치는 현상도 초면현상 때문입니다. 동물이 죽을 때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현상도 같은 원리입니다. 식물도 눈싹틀때 맨 처음 만나는 물질을 환경과 관계없이 과다 흡수하는 성질도 같은 원리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응용하여 루이센코는 광물질 흡수를 잘하는 시베리아 귀리(Avana Sativa : 흔히 鑛麥, 耳麥 이라고 함)에 극미세 테크놀로지 기법을 응용한 금물(Gold-water)을 만들어 미추린 농법처럼 귀리씨앗을 일정기간 담가 두었다가 뿌리 싹눈이 나올 때 파종하였더니 귀리의 생장에 관계도 없는 미세 금가루를 토양과 공기속으로부터 과다 흡수하는 것을 발견하고 금을 캐는 귀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것은 경제적 값어치는 없었으나 학문으로는 후세에 큰 충격을 남겼습니다. 보고자 등은 초면현상 기술을 응용하여 암과 당뇨를 치료하는 물질인 「베타글루칸 1 → 3형」을 과다 흡수하는 식물을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국내외에 등록하였습니다. 한국인의 최대 질병인 암과 당뇨를 치료하는 획기적인 물질이 아무리 개발되어도 집적투여 체내흡수 방법은 많은 문제가 있고, 이것의 극복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을 식물에 흡수전이 시켜 이를 하루 3끼 식사 때 주․부식으로 섭취하면 최대치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원리입니다.
  시베리아에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chaga)버섯과 2종류의 천연물질로 만든 「배훈진 프로젝트」는 「베타글루칸 1 → 3형」 덩어리 자체입니다. 이것을 벼, 보리, 밀, 양파, 마늘, 감자, 고추, 브로콜리 등에 흡수전이 시켜 성공한 다양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암과 당뇨를 인체에서 몰아내는 바로 약이 되는 농작물입니다.

 

“정부가 검증 해주시기를 요망합니다.”

 

  보고자 등이 거론한 상기 내용들에 의구심이 있으면 지금 당장 콩나물이나 싹나물 채소등으로 실험을 하시면 불과 7일이면 결과가 나오고 병원의 임상실험은 한달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이미 인도와 중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5천만 불(미화) 정도의 금액으로 본 개발에 대한 양도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 LA 유명 유통기업에서는 「배훈진 프로젝트」로 재배된 쌀을 1㎏당 1만원에 만여톤 물량의 수입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과 인도의 과학자들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보다 경제적 효과가 클 수도 있다라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밝히기도 합니다만, 저희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으로 국론이 분열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았습니다. 저희가 발명한 것을 국민 여러분들께서 심판하여 주십시오.

 

“추가생산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농민여러분! 「배훈진 프로젝트」로 암과 당뇨병을 치료하는 기능성 농작물 재배에 추가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특수물질을 농작물에 처리하시면 기존의 비료와 농약이 절감되기 때문에 이것의 효과로 비용은 충분히 보완될 것입니다. 백합과(百合科) 작물의 경우 과다 처리하면 2배체의 염색체가 4배체로 팽창 폭발하는 경우가 있어 DNA 조작으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농민여러분! 이제 힘을 내십시오. 저희는 여러분과 손을 잡고 한국 농산물(특히 쌀)을 보호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질병을 치료하는 한국농산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반면에 저희는 그간의 노력 대가로 발명에 대한 약간의 로열티를 받아 더욱 연구 진전하겠습니다. 농민여러분 힘내십시오. 파이팅!!


※ 배훈진(Befunginum) : 구소련이 차가버섯 성분으로 개발한 세계 최고의 소화기 암 및 위장병 치료 제품명